축덕후가 특별히 다른 주제가 있을거 같지는 않고 이번에 만나볼 축구용품은 " 브라질0608쉘탑 "이다.
쉘탑은 동절기때 가장 바깥쪽에 입는 트레이닝 탑이다. 즉 안쪽에 스웨트탑이나 헤비웨이트탑을 입고 가장 바깥쪽에 입는게 쉘탑이다.(내가 알기론 -_-;)
사실 첨부터 브라질 씨?를 받은 놈이 아니다 //ㅁ// 요놈은 본디 미쿡 쉘탑인데 판매자가(새재품을 매물로 구매함) 브라질로 커스텀 한 것 이다. 브라질쉘탑 같은 경우 지급용(선수들에게 지급되는것) 빼고는 정발이 되지 않아 구매하기가 상당히 힘들다. 정확히 말하자면 구할수는 있지만 엄청난 고가로 구매하기가 꺼려지는것이다. 보통 지급용으로 구매할시 2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만들게 된게, 브라질과 쉘탑 색상이 똑같은 미쿡놈이 걸리게 된것이다. (사실 브라질쉘탑을 직접 가져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모르겠다. 그냥 색상은 같아보인다.)
- 전면 전체
- 목 라인이다. 0406터키쉘탑이 있는데 터키쉘탑보다는 목부분이 더 크게 나왔다. 사이즈는 라지사이즈 , 보통 쉘탑은 한치수 크게 착용 , 어차피 이너에 또다를 트레이닝을 착용하기에 살짝 커야 이쁘게 맞아들어간다.
- 브라질 앰블럼이다. 별5개의 뒤엄 ㄷㄷ 원래 미쿡 앰블럼이 있던 자리다 . 미쿡 앰블럼을 뜯어내고 브라질 앰블럼으로 부착.
- 가슴에 있는 스폰서 구아라나라는 브라질 음료수이다. 회산지 음료 이름인지 -_-;; 아마도 음료이름인듯
- 왼쪽스폰서
- 오른쪽 스폰서 VIVO 브라질의 1위 이동통신 회사이다.
- 소매 안쪽 시보리부분은 다른 부분과 다르게 두꺼운 재질로 제작되어있다.
- 안감이다. 가슴쪽은 까칠까칠한 재질 , 등쪽은 부드러운 재질이다.
- 등판은 깔끔하다.
- 나이키 스우시쪽에는 원래 usa 라는 자수가 되어져있다. 자수를 뜯어내고 나이키 스우시와 브라질 그리고 스폰이 부착되어있다.
구매하는데 약간의 출혈이 있었지만, 평소 구매하고 싶었던거라 고가의 제품이지만 아주 만족하고있다. 축구화를 빼고 축구용품 의류 중 가장 비싸게 주고 산듯하다. 보통 축구의류는 중고새재품 매물이나 , 상설에서 싸게 풀린 제품들을 구매해왔다.
요즘 축구용품 중고장터에서 인기있는 물건 중의 하나가 바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착용하는 트레이닝복이다. (쉘탑, 미드레이어 라이트 웨이트 탑, 우븐 셋 등등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옷 종류 구분에 취약한 나로서는 통째로 뭉뚱그려 트레이닝복이라고 정의내리고 있다.) 원래는 선수지급용이라고 해서 따로 판매되지 않는다는데 어떤 경로로 장터에 나오는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상당히 비싼 값에 거래되는 물건이다. 그런데 웹서핑 도중 우연히(는 아니고 죽...
가장 최근에 포스팅한 글이 " 2009/07/24 17:39 " 이다. 마지막 포스팅을 한지 얼마 안 된거 같은데, 2달이 훨씬 넘어 3달째로 접어들고 있었던거다. -_ -
아마도 가끔씩 방문해 주시는 분들이 "이 블로그 드디어 망했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했을 듯 -_ -+
일상이 그렇게 바쁘지는 않았지만 , 특별히 글 쓸 시간이 없었던 것도 아니었다. 게으르거나 폐인짓을 하지도 않았고 잉여인간처럼 지내지도 않았다. 너무나 톱니바퀴 처럼 짜여진 단순한 일상 때문인지 , 포스팅할 낚시밥이 없었던거다.
오랜만에 포스팅할 "꺼리" 가 생겨서 글 하나 끄적 거려본다.
자자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당연히 축구화다. -_ - 단순한 일상 = 일주일중 6일을 축구를 하며 지내는 삶
내가 그렇지 -_-;;
마지막 포스팅에서 언급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7월달 부터 아침운동을 나가게 되었다. 아침운동 = 아침축구
아침에 운동을 하게되면 이슬이 많이 내려 그라운드가 상당이 젖어있어 축축하다. 나의 발은 너무나 고귀해서 천연가죽으로 된 축구화만 신었는데 습기(물) 많이 머금은 그라운드 사정상 천연가죽 축구화를 계속 굴릴수 없는지라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레이져2 LTD 를 사려다가 어쩌다 보니 아식스에서 나온 티그리오르 RS 제품을 사게 된 것이다. 이하 RS 라고 칭하겠다.
0. 간단소개
RS 는 레코바 시그네쳐 모델이다. 그 당시 RS 와 똑 같은 계열의 시그네쳐모델인 베론 모델도 있었다. 시그네쳐 = 조낸 잘나가는 사람을 롤모델하여 제작한 것
- 이분이 레코바라는 분이심 , 나이는 79년생 08시즌까지 인테르있다가 지금은 늙으시어 그리스 리그에서 말년 병장축구를 하시고 계신분이다.
1. 구입경로 및 가격
구입경로를 중고 매물로 구했다. RS발매가 2005년이고 현재 단종되어 생산을 하지않아 중고로 밖에 구할수 없다. 정발당시 가격 , 아마도 그때 엔화약세때문에 15만원정도했다. 지금의 환율이라면 20 정도는 될거라고 예상해본다. 중고 시세는 대략 상태에 따라 , 착용한 경우 10만원대 이하 착용하지 않은 새재품인 경우 11~14정도로 형성되고 있다.
나같은 경우 한번 착용한 제품을 9만원에 좋은 가격에 구매하게 되었다. 실제 받아보니 새제품이나 다름이 없었다.
자 그럼 요목 조목 뜯어보기로 하자.
- 전체 외관, 진한 블루 색상이 눈에 딱 들어온다. 색상이 블루인 이유는 레코바가 인테르에서 뛸 당시에 제작된 모델이고 인테르의 팀색깔인 "블루" 를 본따서 만든 제품이기 때문이다.
- 가죽은 인조가죽이다. 인조가죽이지만 쳔연가죽 못지않게 부드럽고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다. 전혀 인조가죽같지 않은 천영가죽 느낌의 명품 인조가죽이다. 아마 이만한 인조가죽제품은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거 같다. 블루와 흰색의 아식스 로고 조합이 정말 환상적이다.
- 먼저 텅이다. 요즘 출시되는 대부분의 축구화가 텅이 접히는 모델들이 많다. 아디다스의 경우 간지를 뽑내기 위해 혀끈까지 멜수있도록 혀가 길게 늘어져있다. 나이키도 그렇고 미즈노도 그렇고 거의 대부분의 혀가 접힌다.
허나 RS는 텅의 길이가 매우 짧다. 사진찍을때 쏙~ 하고 빼서 찍었는데 실제로 착용하면 텅의 길이가 짧아 플레이시 걸리적 거리는게 없어서 매우 좋다.
- 사이즈선택
RS를 사기전에 , 이곳 저곳에서 피드백을 수집한 결과 "사이즈가 반치수 크게나왔어요" 라는 분이 많아 60사이즈를 찾아 헤메왔었다. 허나 매물이 거의 없어서 그동안 구매를 못하고 있었다.
어쩌다 65사이즈에 타이밍이 맞아서 구매하게 되었는데 "왠걸? 잘 맞네" 였다. 신을때 부드럽게 잘 들어갔고 발볼도 딱 편하게 맞아떨어졌다. 축구화 생긴게 앞코가 나오게 생겨 , 다른 축구화보다 앞코가 조금 많이 남긴 했지만 앞코를 쓸일이 없지 않은가? 그래서 큰 불편함은 없다.
참. 원산지는 마데잉 짱개 ! JP모델은 대부분 일본에서 생산하는데 왜 중국에서 만들었는지-_ - 약간의 아쉬움이 남긴하다.
뭐. 사정이 있었겠지! ㅎㅎ
- 요놈을 양쪽끝에 테이핑을 해야하는데 귀찮아서 아직까지 저렇게 되어있다. 테이핑을 하는 이유가 테이핑을 해 놓으면 끈을 풀때 매우 편하다.
※ 누구나 아는 팁 : 운동이 끝난 후 축구화 끈은 항상 풀어두세요. 왜?냐! 축구화 끈을 계속 메어두면 축구화 가죽이 늘어나 변형이 될 우려가 있습니다.
- 스터드
스터드가 매우 투박해보인다. 그리고 외관상 스터드의 생김새 때문에 축구화가 매우 무거워 보인다. 허나 전혀 그렇지 않다. 생긴거와 다르게 매우 가볍다. 그리고 아식스의 "IT솔" 이라는 아식스만의 특유의 스파이크 방식을 체택해 "트레이닝 슈즈와 같은 안정감을 제공 한다" 고 한다.
- 스터드가 매우 낮아 접지력이 좋아 짧은 인조잔디에서 편하게 착용할수 있다. 나이키나 아닥스는 스터드가 매우 높아서 낙상 해 죽을 위험을 감소하면서 신어야한다.
- 힐컵
힐컵은 고가형 모델에서 흔히 볼수있는 딱딱한 플라스틱 소재의 힐컵이다. 요놈 때문에 뒷꿈치를 한결 더 잘 잡아주는 느낌이다. 뒷꿈치가 노는 느낌은 전혀 없었다. 사진에 보면 힐컵 상단에 RS 라는 각인이 보인다. 레코바 시그네쳐의 모델명을 각인 지금 보는 RS 는 앞쪽 텅에서 세겨져 있다.
- 안감은 세무? 제질의 천으로 되어있다. 매우 부드러워서 물집이 잡히거나 그러지 않았다. 단지 단점이라면 물기가 조금이라도 생기면 바로 흡수가 되어 착용감이 나빠진다는 점이다. 실제로 오래 착용하면 뒷꿈치나 인솔부분에 물기가 베어있다. 앜 >_<
- 인솔역시 세무제질, 사진을 보면 인솔에 SPEVA 라는 단어가 보인다. 아식스가 런닝화로 유명한건 모두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SPEVAS는 런닝화에 중창 인솔 제작에 쓰이는 기술을 축구화에 적용을 시킨것이다.
- 인솔은 분리가 된다. 사진상으로 별거 없어보이지만 뒷꿈치부분은 키높이 깔창? 처럼 뒷굽이 높게 제작이 되어 키가 커보이는 아주 휼륭한 기술이 바로 아식스의 SPEVA 기술
은 훼이크고 신어보니 요 인솔하나 때문에 쿠셔닝이 상당이 좋은 느낌을 받았다.
- 정리하며
사진이 몇장 없어 설명도 부족하고 마지막에 이르러 급하게 마치는 감이 있다. 대략 2주정도 착용해 본 결과 한마디로 설명하면
"인조가죽 축구화의 명품" 이라고 손발이 오그라드는 유치한 표현을 하고싶다.
기회가 된다면 요즘나오는 그저 간지만 뽑내는 축구화 보다는 구하기는 힘들지만 기본에 충실한 클레식 모델들도 한번 신어보길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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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열풍을 불러일으키는 품절남 ㅋㅋㅋ
아엠어 솔드아웃 맨
박첼로티 감독님만 산게 아니었군요 ㅎ
박첼로티가 추천한겅미 ㅋㅋ
이런것도 있군 +_+
두께감은 어느정도임?!
한 겨울에 입어도 죽지않을 정도는 되는거임? ^^
두께 두꺼움
한겨울에 입어도 안춥다능 乃
횽님 요세 잦은 포슷힝 조아욤 //ㅁ//
몰래몰래 들어와서
날 흠모하는군 //ㅁ//
넘예뻐요^^
험멜은 사이즈 표기법이 다르던데
무슨사이즈 구입하셨나요
사이즈좀 알려주세요.
정사이즈로 나왔나요?
저같은 경우 사이즈는 숫자단위로 된 사이즈를 봤고
95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
신체사이즈는 170극초반에 64키로 나가구요 :)
약간 핏하긴하지만 그것때문에 사이즈를 좌우하진 않습니다.
근데 혹시 성남 사시나요?ㅋㅋ